[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현경이 놀라운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엄현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샵 곳곳에 있는 포토존. 그냥 지나칠 수 없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핫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프로필상으로 키 167cm에 몸무게 47kg은 끝이 없는 다리길이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엄현경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두 번째 남편'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