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친구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안 차려도 돼서, 설거지 안 해도 돼서, 하루동안 누구의 엄마 아닌 20대 친구들로 돌아갔던 #1박2일 #해방타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친구들과 5성급 호텔에서 1박 2일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진은 맛있는 음식을 시켜먹고 잔디밭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등 마음껏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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