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원희가 늦은 밤 미모를 자랑했다.
김원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이런 그림같이 청명한 날씨가 당췌 얼마만인지 외출하는 발걸음이 흥겹더라. 예약된 자리도 어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함께한 우리 자매님들과의 대화가 어찌나 은혜롭던지.. 시간이 짧았다. 다시 만나자"라며 지인과 함께 했던 자리를 행복해 했다.
그는 "#선하고 #달란트 많고 #예쁘기까지 #본 받고 싶은 자매님들 #자주 만나요"이라며 또 한 번 재회를 기약했다.
한편 김원희는 2005년 2살 연상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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