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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45세'에 물 만난 미모…화려한 옷도 기 죽이는 '커프 구여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국민 구여친' 채정안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채정안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 만난 '월간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정안의 차 안 셀카가 담겼다. 차 안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채정안은 오똑한 콧대로 시선을 모았다. 화려한 레터링이 가득 새겨진 옷도 기죽이는 채정안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채정안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한다.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