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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전원주택이 이런 고충이 있네 '거미줄 떼어내느라 사투, 징글징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전원 주택을 관리하는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글징글..벌레 떨어진 거 쓸고, 거미줄 매일 떼어내느라 사투고 내 몸이 다 근질 거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벌레와 거미줄 등을 청소하며 바쁘게 주택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아는 "퇴치기 청소는 어떻게 하냐. 별 걸 다 하네ㅜㅜ"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상아는 SNS를 통해 전원 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