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문근영이 과거 여행을 추억했다.
문근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옷 가지고 뭐라 하지마 ㅠㅠ 호피 원피스 이렇게 예쁘게 입었다규. 이것도 내 착각인가...?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라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태국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호피무늬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양갈래 머리를 한 문근영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창립부터 16년간 함께 해온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나 스스로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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