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의 달달한 부부 셀카가 공개됐다.
경맑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더 놀고 싶은데 엄마가 촬영 도와달라고 자꾸 불러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4남매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 미모에 탄탄한 몸매까지 자랑하는 경맑음은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경맑음과 남편 정성호의 달달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차임에도 다정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세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FiL '외식하는 날 at Home'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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