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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재벌 2세' ♥이필립 보낸 문자에 당황 '이 여자는 누구?'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보내준 카톡. 이 여자는 누구?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과 갸름한 얼굴, 청순한 분위기가 실제 박현선의 모습과 흡사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디즈니 많아 주인공 같다" "라푼젤 같다" "똑같이 닮았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필립과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필립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재벌 2세'로 손꼽힌다. 연 매출 2000억원 이상을 올리는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