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치고 삼겹살에 소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상큼한 골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돼지코 모양을 얼굴에 붙인 이혜영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혜영은 JTBC '그림 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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