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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8kg 요요 왔다더니 '날렵한 턱선'…'맛있는 디저트는 살안쪄'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이가 일상 속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11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일상을 게재했다.

검정색 티셔츠와 검정 뿔테 안경을 쓴 수수한 차림의 유이는 한 카페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유이의 일상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이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률을 두 달 만에 무려 26%에서 18%까지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유이는 보디 프로필 부작용을 고백하며 "8kg 요요가 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는 현재 예능 '스파이시걸스'에 메인 MC로 합류, 방송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