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밤마실에 나섰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늦은 밤 산책을 나가 바깥을 둘러보다 농구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감상에 빠지기도 했다.
윤혜진은 "오빠들 농구하면 종이 쪼가리 들고 사인 받겠다 하는 발동동 소녀 두 명은 무조건 존재했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라고 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