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나도 이런 거 한번 하고싶었다. 하트만 하나 올리는 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사를 위해 음식점을 찾은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김영희. 아래쪽을 응시한 채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영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 과정에서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행복을 전달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함께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