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엌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 집. 19평 부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의 집 부엌은 심플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졌다. 깔끔하게 정리된 그릇장과 포인트 소품 등으로 개성을 더한 서정희의 부엌은 인테리어 잡지 화보에서나 볼 법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감탄을 안겼다.
또한 식탁 옆에는 멋진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창까지 시원하게 뚫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에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