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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대체 무슨 일이었길래 '술이 웬수였던가'..럭셔리 호텔서도 '착잡'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떠났다.

이상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씻고.. 마스크팩 하궁~~ 냉장고에서 맥주 두 병과 까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켁..대화의 장이 열리며.. 또 다툼...으휴 술이 웬수였던가..... 여행 첫날 으휴.."라면서 "역시 엄마랑 난 안맞는 걸로"라고 자조했다.

사진에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이상아가 마스크팩을 하고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새벽녘 어머니와 함께 한 맥주 한 잔에 잔소리를 들었다는 현실 딸의 한탄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채널A·SKY '애로부부', SBS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