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완벽 뒤집기! 팔 빼기까지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영의 생후 4개월된 아들은 드디어 뒤집기와 팔 빼기를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 아들이 쑥쑥 크는 모습에 박은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 지난 2월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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