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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9세 연하 남편·딸과 주말 나들이?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품에 꼭 껴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푸르른 잔디 위에 앉아서 두 팔로 팔을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경과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빛나는 최지우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최지우의 딸은 멜빵바지를 입고 앙증맞은 뒤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사진을 본 양미라는 "어머 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 어머"라고 댓글을 적었고,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 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ㅎㅎ"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