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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훌쩍 자란 딸 자랑..두돌된 꼬마 숙녀 '너무 예쁜 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느새 쑥 자랐어요. 이제 곧 두 돌♥ 너무 예쁜 너"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담 양은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인형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일자 앞머리마저 사랑스럽게 소화한 유담 양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 듯 두 손을 쭉 뻗는 포즈를 취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