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딸 유담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좋은 토요일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담이는 아빠랑 까까 사왔답니다. 기분 엄청 좋은 유담이에요. 모두 좋은 휴일 보내세요 #아빠 #딸"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주말 오전부터 아빠 정준호와 함께 슈퍼로 나가 간식을 사오는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유담 양과 정준호는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목한 가정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