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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딸 혜정, 4살인데...벌써 韓·中 숫자도 척척 '엄마 마음 풀어주는 효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가 1부터 10까지 숫자를 마스터했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로회복제"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정이. 이때 음료를 마시며 1부터 10까지 한국어와 중국어로 숫자를 세는 등 훌쩍 큰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소원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 피곤해 보이면 오늘 배운것 말해줘서 엄마 마음 풀어주는 효녀"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혜정 양은 똑 단발 헤어스타일로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절로 웃음을 짓게 했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방송을 자진 하차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학력 위조, 기자 협박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진 함소원은 억울함을 호소하다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향해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이후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의 근황을 공유하며 SNS 활동을 재개,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남편 진화도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8년 딸 혜정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