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구릿빛 피부의 섹시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어흥 좀 입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방송 녹화가는 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호피 무늬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김빈우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프로필상으로 키 173cm인 김빈우는 최근 다이어트로 54kg대까지 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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