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혜성 '좌식 타격 편해 보이죠?' 하체 고정을 위한 몸부림 [고척 영상]

키움 타자들의 훈련장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소품이 놓여있다. 뛰고 던지고 달리는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야구에 의자는 어울리지 않는 훈련 도구다.

키움 타자들은 의자에 앉아 티배팅과 번트 훈련으로 방망이를 예열을 시작한다. 하체를 고정시키고 상체 활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혜성과 박주홍, 임지열의 이색적인 좌식 타격 훈련을 담았다.

한편, 3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는 키움은 3일 요키시를 내세워 롯데전 스윕 위기 탈출을 노린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