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 효연이 골프장에 함께 나섰다.
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우리 15년된 매니저오빠들"이라는 글과 함께 효연을 태그했다.
유리와 효연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매니저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서며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좋아하는 지인과 함께 하는 자리에 행복해 하며 한껏 신이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리와 효연은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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