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빵 쇼핑을 즐기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르방 빵맛집 너무 맛있어. 행복해. 최고야. 짜릿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진열된 빵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빵 쇼핑을 즐기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루즈핏 원피스를 입은 강소라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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