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우월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함께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마스크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태영은 긴 다리를 자랑하며 키 171cm의 위엄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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