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먹덧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황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먹는 밥도 맛있다. 의사 쌤께서 저 살 많이 쪘데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검진 차 들른 산부인과의 식당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황신영은 임신 16주 차에 몸무게 80kg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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