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의 골프 입문을 알렸다.
이상아는 29일 SNS에 "서진이 골프 입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심심해서 서진이꺼 챙겨주기~~ 엄마 첨 시작할때 썼던 클럽으로 너도 #덱스로 셋팅 해줄게~"라고 했다.
이상아는 "엄만 꽃밭으로 셋팅 완료"라며 "월욜부터 렛슨 시작한대용"이라며 딸의 소식을 알렸다.
사진에는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딸을 위해 각종 장비들을 든든하게 챙겨준 이상아의 마음이 담겼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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