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자석같이 착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주말 #토요일 #알콩달콩 #일상 #착붙 #딱붙 #긴팔 원숭이 아님 #코알라 아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바다에 태교 여행을 떠난 조민아가 남편에게 착 붙어 애교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출산을 앞두고도 건강미 있는 모습으로 남편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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