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미 주영훈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전했다.
이윤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흔한 주말 일상"이라며 집안의 모습들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집 안에 자리한 피아노를 치는 이윤미의 딸과 그에 맞춰 함께 연주하는 아빠 주영훈의 모습이 담겼다.
두 부녀는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천천히 연주를 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실컷 놀고 난 후 주영훈 이윤미의 세 딸아이들은 놀이방에 한데 모여 낮잠을 자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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