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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두번째 유산고백 그 후..'대학생 딸에 아주 큰 착각'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대학생 딸의 바쁜 일상을 전했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우리 딸이 대학가면 나랑 놀아줄거라 생각했다. 아주 큰 착각이었다. 회의, 과제, 수업. 밥 먹을땐 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대학생 딸이 방에서 열심히 공부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자신과 시간을 보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대학생 딸을 향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최근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두번째 유산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