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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독한 감기에 혼쭐 '뾰루지에 입술 터지고 눈이 세개인 느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감기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한 감기자식..뾰루지에 입술 터지고, 뾰루지 덕에 눈이 세개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감기에 걸린 탓에 얼굴에 뾰루지가 난 모습이다.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앞서도 김지우는 "감기야 떨어져라 제발. 아파서 일주일 넘게 운동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2013년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