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민이 으리으리한 미국 LA 집을 공개했다.
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can't do it!!!"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민이 정원에서 외줄을 타고 모습이 담겼다. 김민은 줄 위에서 비틀비틀 걷더니 이내 곧 떨어졌다. 외줄타기는 실패 했지만 김민은 환하게 웃었다.
이와 함께 으리으리한 정원 크기에도 시선이 갔다. 두 개의 행잉 체어와 외줄이 설치된 정원은 도심 속 공원으로 보일 정도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슬하에는 딸 한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