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은혜가 잘 키운 아들들을 뿌듯해 했다.
박은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 방은 책읽기 분위기가 너무 좋다... 10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갑자기 둘이 왜 이러나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거실의 한 곳에서 떨어져 앉아 책을 보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박은혜는 열심히 독서에 빠져있는 두 아들의 분위기에 감동을 받아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싱글맘으로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는 최근 종영한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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