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아. 마스크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은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셀카를 찍었다. 올해 43세인 유민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상태에서도 한결같은 청순미를 뽐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유민은 엄마 모자를 쓰고 장난을 치는 듯한 귀여운 아들의 사진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 배우 유민은 지난 2018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일본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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