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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실점' 프랑코 '두산 타자들 맥 못춘 최고의 피칭' [등판전 영상]

최근 두 경기에서 연패 했던 롯데 프랑코가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2승째를 따냈다.

프랑코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 두산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98구,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 완벽투를 선보였다.

프랑코는 최고 156km 직구(52구)와 체인지업(19구)-슬라이더(17구)-커브(7구)-투심(3구)를 섞어 던지며 두산 타선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잠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