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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봐도 채림 아들'...채림, 유치원 안간 子과 데이트 '5살에 벌써 훈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이자 화장품 CEO 채림이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채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도 안 가는데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림의 5살된 아들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모은다. 채림은 그런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현재 채림은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