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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백도빈 아닌 아들 어깨에 쏙..13살에 벌써 168cm '듬직' '네가 너무 좋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너무 좋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준우 군과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 중인 정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의 팔을 꼭 붙잡은 채 어깨에 기댄 정시아. 여유로운 일상 속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때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아들 준우 군은 프로필상 키가 168cm인 엄마 정시아보다 큰 키를 자랑하며 폭풍성장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등에 출연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