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담호가 아빠 이필모의 배우 DNA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포도 보고 먹는 연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담호는 바닥에 놓인 포도를 보자 갑자기 먹는 연기를 펼쳐 귀여움을 자아냈다. 배우의 끼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한 담호는 갈수록 외모도 아빠 이필모를 똑 닮아가는 모습. 클수록 더 귀여워지는 담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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