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최근 잃어버렸다고 공개한 에르메스 키홀더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쇠 찾았어요! 4일만에 찾은 나의 열쇠들!"이라며 "신발장에 신발 속에 들어가 있었다는 슬픈........"이라고 찾은 장소를 공개했다.
이어 "하아.... 정말 정신 차려야겠어요..!!! 흑...!!!!!! 나의 이 정신머리! 집 잘 찾아오는개 용하다는..."이라고 자책했다.
앞서 김지우는 "정신 없는 루아엄마"라며 "차키, 집키, 견인 장치 키 다 달려 있는.. 심지어 에르메르 키홀더에 달려있는... 나의 열쇠들을... 몽땅 잃어버렸다. 하아.... 난 나때문에 너무 힘들다 증맬"이라고 셀프 디스한 바 있다.
한편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2013년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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