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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찾았다' 윌리엄, 본인 얼굴보다 더 큰 우동 그릇에 '폭풍 젓가락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우동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가 좋아하는 우동을 드디어 찾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윌리엄의 얼굴보다 더 큰 우동 그릇을 앞에 두고 젓가락질을 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윌리엄은 맛있는 우동에 신이 난 듯 입을 벌리며 행복해 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