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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보는 사람이 더 아픈 '180도 다리찢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여전히 유연한 모습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손연재는 보는 사람이 더 아픈 180도 다리찢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역 같은 유연성과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