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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채리나, 박살나게 부은 얼굴 '아프다는 소리도 들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채리나가 부은 얼굴을 인증했다.

채리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살나게 부었네ㅋ 하나도 안 아픈데 어디 아프냐는 소릴 들었다. 짜게 먹고 자지 맙시다!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날 짜게 먹고 잔 탓에 얼굴이 부었다는 채리나는 그럼에도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