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은 그림 같았다.
하희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대청소 하는 날. 날씨가 참 좋네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햇빛 가득한 날, 테라스 물 청소 중인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3층 단독 주택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은 그림을 연상케 했다.
이때 최수종은 거실 창문 앞쪽에 서서 촬영 중인 촬영 중인 하희라를 향해 물을 뿌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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