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화려한 하원길 패션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어린이들도 무서워하는 빨간 원피스 #하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새빨간 원피스를 입고 샤랄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솔미는 프로필상 170cm 50kg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아빠 한재석을 쏙 빼닮은 예쁜 딸의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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