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바쁜 엄마' 장영란, '제2의 전성기' 맞네 '다 가려도 연예인 포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워킹맘' 장영란이 아이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굣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른 아침, 장영란과 아들, 딸의 등굣길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의 등교에 신난 아이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장영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바쁜 엄마여서 미안해"라며 "오늘 1분1초 다 너희들거야. 무한사랑예약. 무한사랑 주려면 나부터 충전. 하교 전 까지 좀잘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집 난장판 발로 쓱쓱 밀고 누웠습니다. 몸이 이제 옛날 같지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2'의 MC를 맡으며 '광고퀸'으로 등극,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