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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정경미 7살 아들, 혼자서 머리도 말리는 훈남 오빠…훌쩍 큰 근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훌쩍 큰 아들을 자랑했다.

정경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박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아들 준이가 샤워 후 머리를 말리고 있는 모습이다. 7살인 준이는 유아 드라이로 스스로 머리를 말리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정경미는 "친구가 선물해준 유아드라이. 화상 걱정 없고 샤워 후 혼자서도 잘해요"라고 자랑했다. 그동안 정경미는 SNS를 통해 아들의 모습을 공개, 준이는 짙은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은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부부는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