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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1' 유희관 등 19명 1군 엔트리 말소…진명호, 시즌 첫 콜업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야구가 없는 월요일. 총 19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는 10일 10개 구단의 1군 선수 등·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총 19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은 전날(9일) 6이닝 무실점을 하면서 개인 통산 99승을 거둔 유희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와 더불어 투수 김진호, 내야수 윤형준, 최정원(이상 NC), 투수 유원상, 이보근, 하준호(이상 KT), 투수 배재준, 오석주(이상 LG), 내야수 김수환, 문찬종(이상 키움), 투수 김현수, 박준표, 포수 백용환, 내야수 유민상(이상 KIA), 내야수 김민수, 투수 최준용(이상 롯데), 투수 김정빈(SSG), 투수 임준섭(한화)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 명의 투수를 내린 롯데는 투수 진명호를 등록했다. 진명호는 퓨처스리그에 10경기에서 1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