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9살 연하 여자 친구와 열애 중인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줄리엔강은 10일 자신의 인그타그램에 "비와도 즐길수도있어 ^^ 본인 선택 한거여 #여행 #해변 #서핑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해변에서 서핑보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줄리엔강은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 큰 키, 작은 얼굴로 환상적인 비율을 뽐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7일 "여자친구랑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자친구는 1982년생인 줄리엔강보다 19살 어린 2001년생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