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의 천연 곱슬 머리를 자랑했다.
백지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파마 값이 굳은 걸까... 스트레이트 값이 더 들어갈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대대로 #곱슬 집안에 태어난 정하임 #자연파마 #고불고불"라며 딸의 뒷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에는 집안 대대로 물려 받은 천연 곱슬 머리를 길게 내린 백지영의 딸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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