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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 벌써 새댁 느낌?...머리 질끈 묶고 요리 삼매경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의 딸 라니가 동생을 위해 고사리 손으로 요리에 집중했다.

이윤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새댁 느낌 제대로입니다. #동생 고기 완자 만드는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 소울이를 위해 고기 완자 반죽을 빚는 라니의 모습이 담겼다. 라니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 고사리 손으로 조물조물 완자를 빚는 라니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긴다. 요리 중인 언니 뒤에서 소울이는 관심 없는 듯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