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 2층에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만든 브라운·샐리 모양의 소형 냉장고 '꼬모냉장고'의 팝업 매장이 오픈했다고 밝혔다.
'꼬모냉장고'는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독특한 소형 냉장고로,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모양의 '꼬모냉장고 브라운/샐리'와 4가지 색상(크림, 핑크, 민트, 퍼플)의 '꼬모냉장고 홈바' 상품을 선보인다.
31L 용량으로 시원한 음료와 맥주를 방 안에서 간편하게 꺼내 마실 수 있고, 화장품도 보관할 수 있으며, 특히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음악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